4세대 롱텀에볼루션(LTE)이 고착화된 이동통신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2월에 이어 3월에는 SKT와 함께 KT도 누적가입자가 감소했다. 하락한 SK텔레콤 점유율도 그대로다. LG유플러스만이 누적 가입자 상승과 번호이동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타사보다 적극적인 LTE 전략이 효과를 발휘 중이다.30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이 발표한 유무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