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10일(현지시간) 사진과 동영상 촬영·편집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19년형 프리미엄 아이폰인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를 선보였다.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 등 프리미엄 아이폰 라인업의 경우 모두 프로라는 네이밍이 갖춰지면서 후면 카메라에 초광각 렌즈가 추가돼 모두 3개(초광각·광각·망원)의 렌즈가 장착됐다.아이폰11 프로 및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미드나이트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XR을 계승한 아이폰11도 같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