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임직원 헌혈 릴레이를 진행했다.SK텔레콤은 임직원들이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단체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헌혈 행사는 SK그룹 헌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K그룹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 ‘생명 나눔 온(溫)택트’를 시작했다.국가적인 혈액 부족 상황을 우려한 최태원 회장이 SK그룹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오는 5월까지 SK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관계사 임직원들이 힘을 모았던 헌혈 릴레이를 전체 그룹사 대상으로 확대 발전시킨 캠페인이다. SK는 지난해 40여개 그룹사에서 약 3000명이 참여한 헌혈 릴레이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을 확인, 올해부터 참여 관계사와 대상을 늘려 연간 캠페인으로 정례화했다. SK는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헌혈을 한 뒤 자신의 혈액검사 결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스마트 헌혈 앱(App.) ‘레드커넥트’가 출시됐다.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자의 건강정보 15종을 비롯해 다양한 헌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레드커넥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레드커넥트는 헌혈 시 진행하는 혈액 검사 결과를 활용해, 간수치와 총단백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한 검사 수치를 앱 안에서 누적·비교할 수 있다. 또한 정기 헌혈자의 경우, 콜레스테롤, 요소질소 등 총 4개 항목에 대한 추가 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교육 플랫폼 기업 ‘매스프레소(Mathpresso)’와 우리 사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매스프레소와 ‘데이터 기술 활용, 교육 격차 해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력에 따라 SK텔레콤과 매스프레소는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 네트워크, 유통망 등 양사가 보유한 ICT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한 활동을 공동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헌혈 시 발생하는 혈액분석 결과를 활용해, 헌혈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차세대 스마트 헌혈 앱이 나온다.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유웅환 SK텔레콤 SV 이노베이션센터장과 김명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서비스는 지금까지 수혈자의 안전만을 위해 진행해온 혈액분석 결과를 헌혈자의 건강 관리에도 이용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번 앱 개발은 지난해 SK텔레콤 신입사원 3명이 구성한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