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한민옥 기자] "NFT(대체불가토큰)는 주식 발행과도 같아서 기업의 리더가 직접 배우고 체험하지 않으면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왜 NFT를 발행해야 하는지, NFT를 어떻게 비즈니스에 적용할 것인지 등 기업의 철학이 담긴 NFT 비즈니스 로드맵이 반드시 필요하다.“스타 강사에서 디지털 테크 전도사로 맹활약 중인 김미경 MKYU(MK&YOU University) 대표가 ‘NFT BUSINESS CLUB(이하 NBC)’을 열었다. 오는 27일 첫 수업을 시작하는 NBC는 NFT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 C레벨, 스타트업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현존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에서 이제 '포노 사피엔스'로 불린다. 휴대폰을 뜻하는 'Phono'를 붙인 신조어로, 스마트폰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세대를 뜻한다. 모바일 메신저로 시작한 카카오톡의 성공은 필연적이었던 셈. 카카오톡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시대, 카카오톡이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메일'도 됩니다 최근에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이메일 도메인으로 한메일(@hanmail.net)을 쓰면 '늙은이'
김광수 회장은 30여 년간 정통 엘리트 금융 관료의 길을 걸었던 인물이다. 그래서 김회장에게는 ‘관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붙는다. 김회장은 오랜 관료 생활 동안에도 별다른 구설에 휘말린 적이 없을 만큼 실력뿐 아니라 청렴한 품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친화력과 탁월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 ‘준비된 장관감’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한편 김회장은 시련의 아이콘이다. 경제와 금융 업계 내에서 엘리트로 불리며 금융감독원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금융기관 요직에 오를 기회가 다수 있었으나 번번이 밀려났다. 또 201
[디지털투데이 이은혜 서포터즈 기자] 이제 우리는 은행에 가지 않는다. 스마트폰 터치 몇 번만으로 은행업무를 처리한다. 종이 신문을 만진 지 오래다. 앱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나 뉴스를 찾아보곤 한다. 스마트폰의 등장은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스마트폰은 단순히 행동 변화를 넘어, 신인류를 탄생시켰다. 바로 ‘포노 사피엔스’다. ‘포노 사피엔스 (Phono Sapiens)’란,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세대를 말한다.1980년대 이후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들이 스마트폰을 손에 쥐면서 본능적으로 스마트폰이 삶에 기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