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알바체크는 아르바이트(이하 알바) 업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IT서비스 기획자 출신 권민재 대표는 프랜차이즈 매장의 알바 업무가 주먹구구식으로 관리되고, 인수인계 교육에 대한 피로감과 업주가 매장에 없을 때 생기는 매장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만들었다.최근 정규직 시장은 줄어들고 단기 노동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최저 시급 인상으로 알바 시간은 줄어들고 알바 수는 늘어나면서 관리에 집중. 알바관리 틈새시장을 겨냥했다.학창시절부터 유달리 발명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