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요즘 먹방과 맛집투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자주 접한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혼밥, 혼술이 일상화돼 그들을 타킷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더불어 배달음식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심플키친'은 이런 흐름에 음식업계에 공유주방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도전을 계획했다.2018년 3월 첫 문을 연 심플키친은 한마디로 공유주방 플랫폼이다. 배달 음식점 창업자들에게 주방 공간과 시설을 제공해 주고 다양한 비용들과 서비스들을 공유한다.창업 초기에 필요한 다양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