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인셉티오 테크놀로지(Inceptio Technology)가 66번째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테스트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인셉티오는 2018년 상하이에 설립된 자율주행 세미트레일러와 물류 서비스를 개발하는 TaaS(Togistics as a Service) 기업이다. 중국 사물인터넷 기업인 G7, 물류회사 GLP와 NIO 캐피탈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에는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면허를 받았다. 올해 4월에는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미국 지사를 설립하고 1억 달러 규모의 첫 벤처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