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최대 10Gbps 속도를 제공하는 기가 프리미엄X10을 서울 및 6대 광역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SK브로드밴드는 PC, 모바일, IoT 기기 등 단말의 고도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대용량 미디어 콘텐츠 이용 등으로 2021년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단말 수는 1인당 2.3개에서 3.5개로, 인터넷 트래픽 또한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보다 빠른 인터넷 속도와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위해 기가프리미엄X10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SK브로드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