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헬로비전이 헬로tv에 ‘U+tv 아이들나라’를 론칭하고 케이블 가입자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구매력 높은 3040세대 신규고객 유치는 물론 기존고객 유지에 주력한다는 목표다.이번 아이들나라 론칭에는 LG헬로비전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셋톱박스 사양에 관계없이 260만 명의 전체 디지털방송 고객에 아이들나라를 제공하는 한편, 기술 개발 시기도 크게 단축했다. 향후 LG유플러스도 LG헬로비전의 클라우드를 활용해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