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는 5G 초이스 요금제에 ‘유튜브 프리미엄’ 혜택을 더한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유튜브 프리미엄은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인 유튜브의 모든 동영상과 음악을 광고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영상을 광고 없이 재생하고, 영상을 저장해 오프라인 상태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서 다른 앱을 열거나 화면을 꺼도 백그라운드 재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유튜브의 음악 감상 앱 유튜브 뮤직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국내외 인기 뮤직비디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매장이 문을 연다. 1호점은 유동인구 중 20~30대의 비중이 높은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캠퍼스와 혜화역 사이에 자리했으며 20일 오픈한다. 이어 KT는 8월 중 신사역 가로수길 초입에 플래그십 매장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향후 매장 공간을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KT의 새로운 플래그십 매장은 서비스 체험 공간을 확대 적용한 첫 시도다.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것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했다. 특히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스트리밍 게임 시대가 열렸다. 4G LTE로도 큰 어려움이 없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나, 아직 초기단계로 콘텐츠 부족이 문제로 지적된다. 스트리밍 게임은 디바이스가 아닌 서버에서 게임을 구동하고 스트리밍으로 고객 디바이스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게임이라고도 불린다. 기기 성능, 플랫폼 장소 제약없이 고사양 게임을 무제한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최근 KT는 이런 스트리밍 게임을 LTE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및 서버 환경을 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5G 스트리밍게임의 무료 체험 대상을 5G·LTE 전체 가입자로 확대한다. KT는 5G 스트리밍게임 가입자 3만명 돌파를 기념해 7일부터 무료 서비스 대상을 LTE 고객으로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5G 스트리밍게임은 서버에 저장된 게임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기는 KT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여 선착순 가입자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지난달부터는 가입자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오픈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오픈베타 서비스 이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웹젠의 지난해 실적이 4분기 선방에도 불구 하락했다. 이에 웹젠은 올해 'R2' IP로 첫 모바일 자체개발작에 도전하는 동시에, 대표 IP인 '뮤' 시리즈의 확대로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웹젠은 2019년 영업수익이 1761억원으로 전년(2018년) 대비 19.6% 하락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518억원, 422억원으로 각각 24.8%, 15.9% 줄었다.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수익은 438억원, 영업이익 147억원, 당기순이익 92억원으로 전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