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쏘카가 1분기 영업손실 4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85억원 대비 41% 감소했다. 1분기 매출은 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681억원 대비 26% 상승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5.8%로 1년새 6.7%포인트 개선됐다.쏘카는 로열티 고객의 인입확대와 평균이용가격 인상에 힘입어 카셰어링 비수기인 1분기에도 높은 매출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유 전기자전거, 플랫폼 주차 서비스 등 자회사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7억원에서 올해 63억원으로 273% 성장했다
■ 폴더블, 스마트폰 넘어 노트북서도 통할까?...아직은 '글쎄삼성전자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나름 인상적인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외에 다른 기기들로까지 확장 가능할지에 대한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특히 노트북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통할 수 있을지가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로 부상했다. 일각에선 삼성전자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7인치 노트 북인 갤럭시북 폴드17을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도 나온 상황이다.하지만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을 넘어 노트북에서도 먹혀들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카셰어링(차량 공유) 기업 쏘카가 코레일과 제휴해 통합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코레일 승차권 앱인 '코레일톡+'를 통해 기차표를 예매하고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쏘카존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전국 145개 간선역 주변 509개 쏘카존에서 소형부터 경형, 대형SUV까지 국내외 차량 70여 종을 선택·이용할 수 있다.코레일톡+ 앱에서 탑승하고자 하는 열차편을 예매한 후 하단에 위치한 제휴상품 내 렌터카/딜카, 쏘카 카셰어링을 순차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