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지난 WWDC 2023 행사를 통해 신형 맥 프로(Mac Pro)를 공개했다. 4년 만에 선보인 신형 맥 프로는 기존 인텔 제온 프로세서 대신 M2 울트라 칩셋이 들어갔다. 이로써 애플은 드디어 맥 제품군에서 애플 실리콘 생태계를 완성했다. 그러나 4년 만에 등장한 신형 맥 프로는 환호와 함께 비판도 동시에 받고 있다.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이 갖춰야 할 확장성과 호환성 면에서 심각한 한계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M2 맥 프로(Mac Pro)는 외부 그래픽카드(GPU)를 추가할 수 없다. 그러나